KDI "내년 환율 1054원, 내후년 900원대 진입"

입력 2009-12-20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원달러 환율이 1054원까지 떨어지고 2011년부터는 900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국제 경제전망 조사기관인 글로벌 인사이트는 최근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내년 환율을 달러당 1054원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1년의 환율은 달러당 980원으로 2007년 이후 4년 만에 900원대에 재진입하고 2012년에는 달러당 977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기업들이 수출 경쟁력을 감안한 적정환율을 1100원대 중반으로 보는 점을 감안하면 글로벌 인사이트 전망대로 1054원까지 떨어질 경우 내년 수출 전선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이에 국내 기업 입장에서는 가격보다는 품질 경쟁력 제고를 통해 원화 가치 상승에 따른 후폭풍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환율은 달러당 1273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3개월 단기금리는 지난해 5.5%를 기록했으나 올해 2.6%를 기록한 뒤 2010년 2.7%, 2011년 4.4%, 2012년 4.8%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됐다.

10년짜리 장기금리의 경우 올해 4.8%에서 내년 4.2%로 떨어졌다가 2011년 4.9%, 2012년 5.3%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38,000
    • +1.52%
    • 이더리움
    • 3,022,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774,000
    • +1.31%
    • 리플
    • 2,114
    • +1.93%
    • 솔라나
    • 126,200
    • +1.61%
    • 에이다
    • 394
    • +1.29%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2.02%
    • 체인링크
    • 12,840
    • +1.5%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