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나흘째 하락...214선 하회

입력 2009-12-21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214선마저 무너졌다.

기관이 사흘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매도물량이 유입되면서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대비 0.41%, 0.90포인트 내린 213.85을 기록중이다.

보합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부터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을 확대, 213.70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순매수 물량을 대거 늘리면서 낙폭은 상당히 만회된 상태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10계약과 679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은 3392계약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870억원, 127억원 매도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997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5150계약 늘어난 10만5370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날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아침 기온 영하 10도 강추위
  • 글로벌로 나가는 GC녹십자…‘미국·러시아’로 영역 확장
  • 이시국 연말모임…모일까, 말까 [데이터클립]
  • ‘돈’에 진심…새해 금전운, 달력부터 시작 [요즘, 이거]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667,000
    • -1.85%
    • 이더리움
    • 5,568,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760,000
    • -1.75%
    • 리플
    • 3,618
    • +0.98%
    • 솔라나
    • 315,000
    • +1.45%
    • 에이다
    • 1,485
    • -4.13%
    • 이오스
    • 1,437
    • -3.17%
    • 트론
    • 396
    • -6.38%
    • 스텔라루멘
    • 613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50
    • -4.86%
    • 체인링크
    • 39,270
    • -4.8%
    • 샌드박스
    • 962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