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신입사원들이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는 물론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거리에서 고객들에게 천배인사를 드리는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15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22명의 신입사원들은 '동부증권인 되기'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 같은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동부증권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고객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에게 고객을 향한 자세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신입사원들은 증권입문교육 3주와 그룹입문교육 4주 등 교육과정을 마치고 오는 2월 초순경 현업에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은 산악전략훈력, 스키강습, 지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은 물론 실무능력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