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프로그램은 KBS 2TV<천하무적 야구단>의 어린이 버전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5명이 출연해 야구경기를 펼친다.
롯데 자이언츠 출신 선수였던 최동원이 감독을, 현재 연예인 야구단 '한'의 주장을 맡고 있는 정준하와 전 두산베어스 투수출신인 차명주 선수가 코치를 맡게 됐다.
<날려라! 홈런왕>의 제작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21일 "야구가 보고 즐기는 스포츠가 아닌 누구나 직접 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겠다."며 "내년 2월 초 초등학생 선수를 뽑은 뒤 곧바로 촬영에 돌입해 3월 중순부터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