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당
김아중은 지난 19일 밤 12시 20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집중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애창곡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과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마리아(Maria)'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Honey)'에 맞춘 섹시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데뷔후 첫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 후 무대에 서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며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올 겨울이지만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는 성탄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