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테크리미티드가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21일 경영컨설팅 서비스업체인 외국계 기업 글로벌에스테크에 대해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에스테크의 신규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는 7번째, 유가증권 시장 포함 10번째 외국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글로벌에스테크는 지난해 매출 1000억원, 당기순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로는 서울메탈홀딩스가 5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포함해 14인이 67.4%를 가지고 있다.
상장 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