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리 소폭 상승...국고1년 3.32%(+1bp)

입력 2009-12-21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 금리는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미 금리 상승 여파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21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1bp 하락한 4.19%, 국고 5년은 2bp 상승한 4.71%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1bp 상승한 3.32%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3bp 상승한 5.28%, 20년물은 3bp 상승한 5.48%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상승한 3.37%, 2년물은 1bp 상승한 4.28%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85%, 91일물 CP금리는 2bp 상승한 2.99%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미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10틱 하락한 109.30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 거래량이 3만계약 수준으로 급감한 가운데 극심한 눈치보기가 이뤄졌다.

이후 약보합권에서 지루한 매매 공방이 이뤄졌고, 움직임이 극히 제한된 가운데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3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3틱 하락한 109.37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연기금 415계약, 은행 1596계약 각각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보험 72계약, 자산운용 263계약, 증권선물 105계약, 외국인 1494계약, 개인 60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3만6122계약을 기록해 전일 대비 크게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20,000
    • -0.74%
    • 이더리움
    • 3,490,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479,100
    • -1.92%
    • 리플
    • 725
    • -0.96%
    • 솔라나
    • 231,100
    • +0.87%
    • 에이다
    • 484
    • -3.01%
    • 이오스
    • 650
    • -2.11%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2.05%
    • 체인링크
    • 15,660
    • -4.92%
    • 샌드박스
    • 365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