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사진=네이버블로그)
정선희는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고인이 된 남편 안재환과 6개월간의 연애과정, 10개월간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남편과 친구 최진실의 죽음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정선희는 "TV에 복귀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죽지 않고 살기로 결심한 이상, 어렵지만 헤쳐 나가야 할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억울한 소문과 오해로 인해 너무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고인에 대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 때문에 어떤 얘기도, 기자회견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방송에서 정선희는 개그우먼 이경실과 함께한 2박3일 제주도 여행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