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의 헐리웃 아역배우 다코타 패닝(15·Hannah Dakota Fanning)이 새로 선보일 영화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다.
최근 미국 인터넷과 언론매체 등을 통해 공개된 영화 ‘런어웨이즈(The Runaways)’의 티저영상에서 란제리룩을 입고 도발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영화캡쳐)
'런어웨이즈'는 1970년대 중후반 파격적인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던 여성 록밴드 런어웨이즈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패닝은 키보드와 보컬을 연주했던 체리 커리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 ‘런어웨이즈’는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제26회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돼 공개되며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