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국내외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 시어버터 핸드밤ㆍ핸드크림’(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빈곤 아동 돕기’ 캠페인을 목적으로 개발된 이번 핸드 라인은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아프리카 시어버터 핸드밤’ 3종과 ‘아프리카 시어버터 링클 핸드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아프리카 시어버터 핸드밤’은 아프리카의 ‘영생의 나무’라 불리는 시어버터가 26%가 함유돼 보습과 항산화 효과로 겨울철 거칠어진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아프리카 시어버터 링클 핸드크림’은 시어버터가 각각 5%, 20% 들어있는 로즈(일반 피부용)와 체리 블라썸(건성 피부용)의 2종으로 이뤄져 있다.
아프리카 시어버터 핸드 라인은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캠페인 취지를 살리기 위해 용기 디자인에 웃고 있는 빨간 하트 모양의 아이콘을 담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