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샤넬 패션쇼 참석 "고혹적 매력 과시"

▲샤넬 패션쇼에 참가한 신민아(사진=W)

영화배우 신민아(25)가 상하이에서 열린 2010 사넬 파리·상하이 공방 컬렉션에 참석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신민아가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의 초대를 받아 지난 3일 상하이의 황푸 공원에서 열린 샤넬 파리·상하이 컬렉션에 참석했다"며 "패션쇼장에는 바네사 파라디, 안나 무글라리스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대표로는 신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22일 밝혔다.

신민아는 이날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과 샤넬 스커트가 조화를 이룬 샤넬 드레스로 취재진뿐 아니라 까다로운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패션쇼에 참석한 신민아의 모습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월호 커버와 패션화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민아가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