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재단, 캐럴 합창 기네스세계기록 도전

입력 2009-12-22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기원)

홍명보 재단이 캐럴 부르기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한다.

한국기록원은 오는 25일 오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홍명보 장학재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Dream Match 2009’에서 소아암어린이,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축구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가장 많은 사람이 모여 크리스마스 캐럴 부르기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2008년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을 주는 캐럴을 부르는 특별행사를 준비했지만 아쉽게 13,569명에 그쳐 한국 신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올해도 소아암어린이,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축구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불어주기 위해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 캐롤 대합창’으로 다시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

홍명보장학재단은 기네스월드레코드의 규정에 따라 자선 축구행사에 참여하는 관중이 15분이 넘게 캐럴을 부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날 기록도전에는 15,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록도전이 성공할 경우 대한민국 민간기록 공식인증기관 한국기록원에서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대기록 공식인증서 수여와 함께 세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정식으로 심의를 요청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09,000
    • +3.82%
    • 이더리움
    • 5,037,000
    • +8.16%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4.06%
    • 리플
    • 2,066
    • +5.57%
    • 솔라나
    • 332,400
    • +3.1%
    • 에이다
    • 1,402
    • +5.81%
    • 이오스
    • 1,133
    • +3.09%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85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77%
    • 체인링크
    • 25,380
    • +5.4%
    • 샌드박스
    • 864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