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린 스트라우스'주상복합이 1순위 청약에서 미달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우미건설이 인천 청라지구 M2블럭에 분양한 주상복합 '린 스트라우스'의 1순위 청약 결과 5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00명이 접수해 평균 0.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101.36㎡ 당해 3대1, 수도권 1.3대1 ▲101.98㎡ 당해 2.4대1, 수도권 1.1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마감한 반면 ▲125.07㎡ 54가구 ▲124.41㎡ 104가구 ▲138.84㎡도 70가구는 주인을 찾지 못해 2순위로 넘어갔다.
청라지구 M2블록에 들어서는 '린 스트라우스'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1~지상41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2~지상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진다.
이 중 ▲101㎡ 283가구 ▲125㎡ 229가구 ▲138㎡ 78가구 등 아파트 590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0㎡ 이하 총 450실로 구성되며 내년 3월경 공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31일, 계약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