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테크 등 세종시 인근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풍림산업이 부각되고 있다.
풍림산업은 세종시 인근에 20만㎡(6만여평)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9월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풍림산업은 스틸 산업본부 부지가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에 소재하고 있다.
면적은 20만2563㎡(6만1382평)으로 3분기 장부가액은 324억5600만원이다. 공시지가는 262억5300만원으로 장부가액이 공시지가를 62억300만원 웃도는 상태다.
한편 23일 오후 1시4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세종시 관련주인 유라테크가 전날보다 480원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또한 영보화학은 9% 가까이 상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