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락했던 중국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마쳤다. 일본 증시는 일왕 탄생일을 맞아 휴장했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23일 현재 전일보다 0.76%(23.26p) 오른 3072.78을 기록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96%(2.29p), 1.20%(7.03p) 오른 240.07, 593.98로 마쳤다.
전일 부동산 정책 조정에 대한 우려로 2% 이상 급락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도 소폭의 약세로 출발한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부진함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의 오름세로 이날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