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리바케트)
파리바게뜨 광고모델인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초청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영화를 감상하는 '2PM과 함께 하는 영화 같은 시간'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내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2PM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램램 울쁘’ 모자를 선물하고, 판타지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PM은 “연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파리바게뜨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PM 함께 지난 7일 구세군 성금 1호 전달식에 이어 난치병 어린이 병원에서 펼쳐진 '어린이에게 희망을'행사를 진행했으며, 연말을 맞아 따듯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