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나흘째 상승...218선 안착 시도

입력 2009-12-24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나흘째 상승하며 218선에 올라섰다.

거래 급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24일 오전 9시 30분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30%, 0.65포인트 오른 218.40을 기록중이다.

강보합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보합권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이 1000계약이 넘는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218선을 돌파, 상승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이 1309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74계약과 277계약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62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12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3665계약 늘어난 10만5004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42,000
    • +3.56%
    • 이더리움
    • 4,711,000
    • +8.72%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7.91%
    • 리플
    • 1,671
    • +7.46%
    • 솔라나
    • 356,900
    • +7.27%
    • 에이다
    • 1,141
    • +0.18%
    • 이오스
    • 931
    • +4.96%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77%
    • 체인링크
    • 20,760
    • +2.52%
    • 샌드박스
    • 483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