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도·스페인산 스틸바 덤핑관세 연장

입력 2009-12-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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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어 일본·인도·스페인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부과중인 덤핑방지 관세를 앞으로 3년간 연장부과키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산요사는 가격약속(Price Undertaking. 수입국이 만족할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는 조치)했으며 인도 비라즈사의 제품엔 3.33%, 그외 업체는 15.39%의 관세가 매겨지게 됐다.

스테인리스 스틸바는 자동차, 화학기계, 주방용품, 건설자재 등에 쓰이는 봉으로 2004년 7월30일부터 5.11∼15.39%의 덤핑방지 관세가 부과됐었다.

무역위는 국내 생산자인 포스코특수강, 세아특수강 등의 요청으로 올해 3월말부터 국내시장과 해외공급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덤핑방지 관세를 연장하지 않으면 국내 산업의 피해가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무역위는 또 한국제지와 홍원제지가 요청해 2007년 6월1일부터 2.22∼7.72%의 덤핑방지 관세가 부과된 인도네시아·중국 백상지(紙)에 대한 관세 연장 조사를 시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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