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디미디어
케이디미디어에 따르면 내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의 광고와 극장 예고편에 성우로 참여했다고 24일 전했다.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마지막 멘트는 유세윤 특유의 유쾌하고 장난끼 가득한 목소리로 겨울 방학을 맞아 극장가를 찾은 가족관객은 물론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에서 유세윤은 유일한 악역 '스톤 총리'와 '피스키퍼' 1인 2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은 유세윤과 함께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등의 목소리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