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사진=마리끌레르)
▲임수정(사진=마리끌레르)
▲임수정(사진=마리끌레르)
배우 임수정이 패션지 화보 촬영을 통해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고 24일 밝혔다.
영화 <전우치>로 스크린에 돌아온 임수정이 패션지 '마리끌레르'의 1월호 표지를 장식한 것.
마리끌레르 측은 "임수정은 지난 10월 200호를 기념 설문 조사 결과 '가장 마리끌레르와 닮은 아름다운 여배우'에 선정되었다"며 "임수정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표지 모델로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임수정은 그 동안 보여줬던 순수한 매력을 뛰어넘어 강렬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팜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짧은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심플한 의상에 독특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코디네이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