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전문기업 동아오츠카는 '이온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희망교육과 함께 지난 23일 '희망교육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낙성대 서울과학전시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악구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15개소 장애인 청소년을 비롯해 사내봉사단 과 자원 봉사자 등을 포함해 200여명이 나눔에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통합교육 리더스쿨을 시작으로 저녁식사와 함께 장기자랑, 자원봉사자 공연, 희망나무 만들기 행사 등을 통해 어린이 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아오츠카는 관계자는 "매월 25일 이온데이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계천 주변 청소를 시작으로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지원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어울려 놀다보니 닫혀 있던 아이들의 마음의 문이 좀 더 열린 것 같아 마음까지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