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업용 화물자동차 신규 허가 동결

입력 2009-12-27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해양부는 내년에도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덤프형 트레일러의 신규 허가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화물자동차의 공급은 과잉된 반면 글로벌 경제위기로 화물 물동량은 감소한 점을 감안한 것이다.

사업용 화물자동차는 종전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된 후 지난 1999년 23만6000대에서 2003년 34만9000대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연례적으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허가제로 변경해 신규 공급을 억제함으로써 화물차의 공급 과잉 상태를 완화시켰다.

하지만 지난해 이후 경제위기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내년에도 2만7000대 정도의 화물자동차 공급이 초과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토부는 내년도 사업용 화물차 운송사업 신규허가를 동결하되, 구조가 특수한 피견인 차량이나 노면청소·살수·소방·자동차수송·현금수송용 차량에 대해서는 시·도지사가 당해지역의 수송수요를 감안해 허가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피견인차량중 덤프형 트레일러는 덤프트럭의 공급과잉에 따라 신규 공급이 동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38,000
    • -1.03%
    • 이더리움
    • 2,890,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777,500
    • +3.32%
    • 리플
    • 2,017
    • -0.84%
    • 솔라나
    • 118,100
    • -0.67%
    • 에이다
    • 387
    • -0.51%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233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70
    • +14.86%
    • 체인링크
    • 12,420
    • -0.32%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