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사진=휘슬러코리아)
'엣지녀' 김혜수가 판타지 속에 나올 법한 강렬한 인상의 은빛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 같은 변신은 '휘슬러 인 판타지(Fissler in Fantasy)'라는 컨셉트의 광고 촬영 때문.
김혜수는 휘슬러 광고 촬영장에서 '여성들이 세대와 시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오브제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환상'을 연출했다.
분장에만 12시간이 소요되고 하루 종일 강행군으로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김혜수는 지친 기색 없이 강인함, 순수함 등 다양한 모습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스테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김혜수(사진=휘슬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