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화정(48)은 요즘 노안 때문에 대본을 읽을 수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같이 출연한 이영자는 "최화정이 노안 때문에 안 쓰러울 때가 있다"고 말했다. 또 김영철은 최화정이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가 오면 눈을 게슴츠레 뜨며 자신에게 묻는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노안은 어떻게 안되더라구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화정은 이영자, 김영철, 조권과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