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르카
24일(현지시간) 스페인 스포츠지 '마르카'에 따르면 벤제마는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의 영입제의를 거절하며 소속팀에 남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감독 교체에 이은 선수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맨시티와 첼시는 젊은 공격수를 물색 중이다. 그 대상 1호가 바로 벤제마다. 첼시는 디디에 드록바와 맞트레이드를 생각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말해 소속팀에 남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그는 올 시즌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현재까지 리그에서 5골을 기록해,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