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잠재적 리스크 감안해도 저평가-푸르덴셜證

입력 2009-12-28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8일 우리금융에 대해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성병수 애널리스트는 "올 4분기 이후 실적전망과 관련해 눈에 띄는 부분은 없지만 순이자 마진의 상승과 대손비용의 완만한 감소추세를 확인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조선, 해운업종과 금호그룹 문제 등 잠재적인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내년 본격적인 민영화 추진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상승에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성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의 목표주가를 1만900원으로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38,000
    • -2.17%
    • 이더리움
    • 4,593,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2.18%
    • 리플
    • 1,921
    • -7.6%
    • 솔라나
    • 344,300
    • -3.31%
    • 에이다
    • 1,366
    • -7.39%
    • 이오스
    • 1,131
    • +4.34%
    • 트론
    • 285
    • -3.72%
    • 스텔라루멘
    • 740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4.46%
    • 체인링크
    • 23,630
    • -3.55%
    • 샌드박스
    • 799
    • +29.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