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 스포츠 전문 인터넷신문 '블리처리포트'
2010년 주목해야할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 1위에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앨리슨 스토키(20)가 선정됐다.
최근 미국의 스포츠전문 인터넷 언론 '블리처리포트'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2010년 주목해야 할 15명의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 1위는 앨리슨 스토키가 차지했다.
스토키는 장대높이 실력은 물론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지니고 있어 미국내에서 인기가 높다.
이 매체는 "그녀의 외모에 비해 아직 알려진 것이 너무 적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유명해질 것"이라고 확언했다.
2위는 미국 대표팀 알파인 스키선수 린지 본(25세)에게 돌아갔다. 3위는 배구선수에서 비치발리볼 선수로 변신한 제시카 가이신(24세)이 차지했다. 이어 4위에는 덴마크 출신의 테니스 스타 캐롤린 워즈니아키(19세)이, 5위에는 미국 피켜 스케이팅 선수 타니스 밸빈이 올랐다.
이외에 LPGA에서 활약 중인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20)가 9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