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서러'스 어프렌티스
소서러'스 어프렌티스에 따르면 '꼬마 니콜라'는 지난 50년간 전 세계적으로 1,8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천재작가 르네 고시니와와 삽화작가 장 자크 상페 원작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한 작품으로 내년 1월에 개봉한다고 28일 전했다.
이 영화는 동생이 생기면 버려질지 모른다고 생각한 열 살 니콜라와 7명 친구들의 귀여운 오해로 엉뚱한 공상이 일으킨 유쾌한 반란을 그린 코믹무비다.
바람 잘날 없이 유쾌한 친구들의 익살스러움은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 전세계 모든이들을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인도한다.
이들 8인의 악동들은 썩소의 달인 '과속스캔들'의 황기동과 '지붕 뚫고 하이킥'의 꼬마 악녀 해리를 뛰어 넘는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영화는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하여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 600만 명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꼬마 니콜라 돌풍이 한국 극장가까지 이어질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꼬마 니콜라'는 내년 1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