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마지막 세일행사 '한창'

입력 2009-12-28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이 올 한해를 결산하는 마지막 '떨이' 세일행사 진행에 한창이다. 패션, 가전, 생활용품 등 올 한해 많은 인기를 얻은 히트아이템을 모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는 것.

디앤샵은 이달 말까지 '아듀 2009, LAST PRICE'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앤샵 BEST 상품 인기 투표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31일에는 고객이 뽑은 베스트 상품만을 모아 특별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 한 해를 빛낸 대표 브랜드 30개를 선정, 해당 브랜드 대박 상품만을 모아 할인가에 선보이는 '브랜드 세븐 데이즈 연말 총결산' 기획전을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 본부장은 "2009 아듀세일은 고객 투표를 거친 베스트 상품만 모아 선보이기 때문에 품질 좋은 제품을 최저가에 장만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며 "어떤 제품이 선정될지 미정이므로 31일 마지막 세일을 앞두고 MD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오는 29일까지 '아듀 2009 파워세일전'을 열고 한 해 동안 인기 있었던 패션의류와 겨울 신상품을 모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닷컴은 오는 30일까지 '서프라이즈 앵콜전'과 '슈퍼원 앵콜전'을 열고 올 한 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품을 다시 한번 파격가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프라이즈 앵콜전'을 통해 클라란스, 마몽드 등 브랜드 화장품, 탑걸, 코모도 등 브랜드 의류, 캐논, 닌텐도 등 디지털 가전을 특가에 선보이고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슈퍼원 앵콜전'에서는 에트로 토트백, 해리메이슨, 테팔, 맨듀카, 맥클라렌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현대H몰은 오는 31일까지 'Goodbye 2009, Goodbuy 뷰티찬스' 특별전을 열고 한해 동안 인기를 모은 화장품 브랜드를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수려한, 엔프라니, 러쉬, 닥터자르트 등 100여 개 상품이 참여하며 상품별로 무료배송, 적립금, 사은품 등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10,000
    • +3.36%
    • 이더리움
    • 4,705,000
    • +8.36%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7.4%
    • 리플
    • 1,682
    • +7.82%
    • 솔라나
    • 356,400
    • +6.77%
    • 에이다
    • 1,133
    • -0.96%
    • 이오스
    • 929
    • +4.5%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1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1.44%
    • 체인링크
    • 20,680
    • +1.82%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