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식사이트
29일 방송되는 'SBS 가요대전'을 비롯해 'KBS 가요대축제(30일)', 'MBC 가요대제전(31일)'이 연달아 열린다.
2009년을 빛냈던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무대인만큼 댄스 배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며칠 전 '골든 디스크상' 수상식에서 각각 대상과 디지털음원 대상을 받으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비롯해 걸 그룹 열풍을 몰고 온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또 남성 그룹을 대표해 2PM, 샤이니 등과 베테랑 가수 박진영, 김태우, 백지영 등 대한민국 최고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진정한 '가요계 왕'을 가린다.
방송 3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거론되는 가운데 영예의 자리에 누가 오를 것 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