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내년 매출목표 4조1500억"

입력 2009-12-28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인 삼성SDS 사장(삼성SDS)
김인 삼성SDS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발송하는 '경영노트 2.0'을 통해 내년 매출목표를 4조1500억원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8% 증가한 수치다. 목표가 달성될 경우 삼성SDS는 IT서비스 업체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4조원 테이프도 최초로 끊게 된다.

김인 사장은 "올해 삼성SDS와 삼성네트웍스가 통합하면서 IC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해외사업의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매출목표를 4조1500억원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올해 회사의 경영기조는 시너지 경영"이라며 이를 위해 ▲사업과 조직의 효율화, ▲기존사업의 확대, ▲신규사업의 육성, ▲고객의 편의성과 서비스 질 향상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삼성SDS는 사업과 조직의 효율화를 위해 중복되는 조직과 기능의 정비는 물론, 빠른 시간 내에 통합회사의 업무수행 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를 체질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기존 사업의 확대를 위해서 삼성SDS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통합하고 상품과 서비스를 융합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 사업 규모를 키우겠다고 김인 사장은 강조했다.

유·무선통신을 결합한 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을 본격화하고, 물류 및 SW테스트 등의 BPO사업을 확대하는 등 신규사업 육성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또한 클라우드컴퓨팅, 환경, 보안 등 융·복합형 신규사업도 펼쳐 나갈 방침이다.

김인 사장은 "지난 수 년간의 노력으로 우리의 서비스 수준이 높아졌지만 고객의 눈높이는 더욱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고객이 항상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임직원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59,000
    • +5.24%
    • 이더리움
    • 3,050,000
    • +7.21%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9.73%
    • 리플
    • 2,111
    • +6.08%
    • 솔라나
    • 126,100
    • +8.71%
    • 에이다
    • 409
    • +6.23%
    • 트론
    • 416
    • +1.71%
    • 스텔라루멘
    • 247
    • +7.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80
    • +7.61%
    • 체인링크
    • 13,110
    • +6.59%
    • 샌드박스
    • 131
    • +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