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일대 노점상 647개, 특화거리로 이전

입력 2009-12-28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종로 일대 대로변의 노점상이 완전히 사라진다.

서울시는 12월 말까지 종로에 있던 노점상들을 주변 특화거리로 옮기는 '종로대로 노점 비우기 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종로구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걷기 편한 종로거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수십년간 종로 대로변에서 영업을 하던 647개 노점상을 대상으로 설득작업을 벌이고 주변 이면도로 등지에 특화거리를 조성해 왔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종로2가 이면도로에 '젊음의거리'(길이 150m), 공평동에 '화신먹거리'(40m), 관수동에 '빛의거리'(180m), 원남동에 '만물거리'(232m)를 조성해 현재까지 종로의 노점 341개를 옮겼다.

이어 나머지 노점 306개는 올해 연말까지만 영업하고 내년 1월까지 조성되는 낙원동 '다문화거리'(390m), 종로5.6가의 '화훼 묘목거리'(231m)와 '대학천남길'(50m)로 이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종로는 걷기 편한 거리가 되고 노점특화거리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와 종로구, 종로노점상연합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상호 우호관계를 유지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00,000
    • -3.26%
    • 이더리움
    • 3,011,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772,000
    • -2.15%
    • 리플
    • 2,107
    • -1.59%
    • 솔라나
    • 124,900
    • -4.36%
    • 에이다
    • 391
    • -3.46%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4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90
    • -1.49%
    • 체인링크
    • 12,790
    • -3.11%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