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이덕화가 한 달 전 13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현재 요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이덕화의 측근은 “과거 교통사고로 생긴 왼쪽 다리 상처를 재수술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덕화의 대수술 사실은 이날 오후 6시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영화 1000만명 시대를 위한 영화인 세미나'에 그가 불참하면서 알려졌다. 협회 이사장인 이덕화가 불참한 대신 후배 최수종이 인사말을 낭독했다.
이덕화 측근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현재 집에서 건강을 회복중이며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