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연말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내달 6일까지 '해돋이용품 기획대전'을 마련, 방한용품을 비롯해 보온용품, 디카 등을 2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해돋이 여행을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아웃도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각 점포 입점 브랜드별로 워커스, 에코노바,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등의 상품으로 진행하고, 아웃도어 균일가전(1만8000원/2만8000원/3만8000원/4만8000원)을 비롯, 초경량 다운점퍼 5만9000원, 겨울등산 양말2입 4800원, 알피니스트 기획배낭(35L) 3만4300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보온도시락은 전품목을 20%할인 해주고 Tesco보온병(350ml) 6900원, 무릎담요 5000원, 겨울용 핫팩 500원, 헤어밴드 8900원 등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소니 디지털 카메라(DSC-W180, 가방+4GB메모리 증정) 19만9000원, 삼성디카(VLUU WB500, 파우치+2GB메모리 증정) 31만8000원 등을 준비했다.
홈플러스 PR팀 강영일 팀장은 "해돋이를 보며 새해를 맞이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로 지난 주말부터 관련상품 매출이 15%정도 신장하는 등 반응이 좋다"며 "해당 상품의 구색을 늘리고, 가격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