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부회장(사진 가운데)과 임원들이 SKMS 실천상 시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 C&C)
이날 행사에서 전략OS담당의 이기열 상무와 김범철 차장, 이영철 차장의 ‘금융 OS사업 수주’가 SKMS 실천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SK C&C는 이날 최우수상 외에도 ‘IFRS 사업’과 ‘대신증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비롯한 우수상 6건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상무 등 3명은 정확한 시장예측과 전략수립을 통해 금융권 아웃소싱 시장을 개척, 한국투자증권과 메트라이프 생명 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SKMS 실천상’ 포상 행사는 임직원들의 SUPEX 추구활동을 격려하고 우수한 SKMS 실천사례를 발굴, 역할 모델로 삼아 경영성과 극대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SK C&C는 지난 10월부터 각 부문별 선정과정을 통해 추천된 공적들을 접수 받아, 각 부문별 대표로 선출된 10명의 팀장과 구성원 대표 22명이 참여해 공적 발표와 인터뷰 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김신배 SK C&C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어려운 경제환경 하에서도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생존계획 실행으로 높은 성장과 성공적인 IPO를 이끌었다”며 “SKMS 실천 노력을 구성원의 역할 모델로 삼아 내년에도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