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SKMS 실천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09-12-29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신배 부회장(사진 가운데)과 임원들이 SKMS 실천상 시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 C&C)
SK C&C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 27층 비전룸에서 업무 혁신과 경영 성과 등으로 회사 가치 증대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09년도 SKMS 실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략OS담당의 이기열 상무와 김범철 차장, 이영철 차장의 ‘금융 OS사업 수주’가 SKMS 실천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SK C&C는 이날 최우수상 외에도 ‘IFRS 사업’과 ‘대신증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비롯한 우수상 6건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상무 등 3명은 정확한 시장예측과 전략수립을 통해 금융권 아웃소싱 시장을 개척, 한국투자증권과 메트라이프 생명 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SKMS 실천상’ 포상 행사는 임직원들의 SUPEX 추구활동을 격려하고 우수한 SKMS 실천사례를 발굴, 역할 모델로 삼아 경영성과 극대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SK C&C는 지난 10월부터 각 부문별 선정과정을 통해 추천된 공적들을 접수 받아, 각 부문별 대표로 선출된 10명의 팀장과 구성원 대표 22명이 참여해 공적 발표와 인터뷰 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김신배 SK C&C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어려운 경제환경 하에서도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생존계획 실행으로 높은 성장과 성공적인 IPO를 이끌었다”며 “SKMS 실천 노력을 구성원의 역할 모델로 삼아 내년에도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74,000
    • +2.84%
    • 이더리움
    • 5,020,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38%
    • 리플
    • 2,049
    • +6.72%
    • 솔라나
    • 335,200
    • +3.62%
    • 에이다
    • 1,415
    • +5.36%
    • 이오스
    • 1,125
    • +1.81%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682
    • +1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6.31%
    • 체인링크
    • 25,330
    • +2.1%
    • 샌드박스
    • 838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