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2009년 종무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면서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종무식 공식행사로 사랑의 연탄 3000장을 배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본사가 위치한 문래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전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가정으로 배달하는 것으로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기로 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종무식은 전형적인 형식을 탈피한 사회봉사를 통해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며, 참여하는 임직원의 협동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은 매년 종교단체와 약학대학 의료봉사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오고 있다. 올해도 조아제약은 사내봉사동아리 ‘둥글둥글’의 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과 각종 봉사단체 지원 등 크고 작은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 한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