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스타들이 경인년(庚寅年)을 앞두고 2010년 새해인사를 전했다.
삼성전자는 24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각 브랜드 사이트, 주요 포털 등에 삼성전자 모델들이 새해인사와 소망을 전하는 동영상 연하장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한가인, 유이, 한효주, 이승기, 2PM, 장근석 등 국내 톱스타들이 희망을 전하는 새해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하우젠 버블세탁기 모델인 한가인은 "버블처럼 언제나 새하얗고 기분 좋은 일만 있는 2010년 되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달려봐요~2010년"이라는 노랫말도 경쾌한 목소리로 선보였다.
애니콜 아몰레드의 모델인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깜찍한 모습으로 2010년 호랑이해를 맞아 국민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디지털카메라 블루 모델의 한효주는 귀여운 율동으로 동요 '까치까치 설날'을 선보이며 밝은 새해를 소망했다.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이승기는 특유의 훈훈한 미소와 함께 "2010년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 모두 다 잘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비폰 모델인 그룹 2PM은 새해 복 많이 받는 방법을 익살스러운 춤과 6명 멤버 각각의 개성이 담긴 목소리로 공개했다.
옙 MP3 플레이어 모델 배우 장근석은 새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Happy 옙(YEPP) New Year~"인사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