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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2PM의 닉쿤이 패셔니스타 윤은혜와 함께 클럽에서 커플 댄스를 추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맥주 '카스' 뮤직드라마의 한 장면이 공개된 것.
클럽 댄스신에서 닉쿤과 윤은혜는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아찔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광고 관계자는 "이전에 산다라박과 이민호가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를 넘어 더욱 짜릿하고 새로운 형식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윤은혜의 아찔한 뒤태와 파격 댄스신은 현장에 있던 남녀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짜릿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닉쿤의 목에 팔을 감은 채 유혹하는 장면에서는 키스를 할 듯 말 듯한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극찬했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09/12/20091229032016_sysy_2.jpg)
(닉쿤)
닉쿤과 윤은혜가 함께한 '카스 뮤직드라마'는 내년 1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