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100% 우리 한우로 만든 '다하누설렁탕'(사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하누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한우 사골과 잡뼈로 12시간 이상 우려낸 뒤 급냉처리해 신선하고 맛이 진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 공장에서 생산된 방부제, 조미료, 색소, 착향료, 설탕 등 첨가물이 없는 '5無 식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대한항공 국제선 기내식으로 100% 한우 사골과 잡뼈로 만든 '다하누곰탕'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설렁탕 출시를 기점으로 수입산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즉석 국 및 탕류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하누는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내달 말까지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 세트상품(10개 묶음)을 8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가격은 500g 제품이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