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영목표를 '격(格)이 다른 금융- 세계가 인정하는 날까지'로 정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획일적인 시무식이 아닌 ‘격이 다른 시무식’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8일, 무박 2일 일정으로 CEO 및 신입행원들이 주축이 되어 강원도 오대산 33.3㎞를 무박행군으로 완주하면서 공유가치 정착을 통한 비젼 달성과 팀웍의 조직문화를 되새길 예정이다.
아울러 매달 한번씩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어온 특별강의를 1월에만 임원 및 부서장 교육 그리고 전사특강 등 총 3회를 실시, 새로운 경영전략을 전파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지난해 고객만족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직원 포상을 통해 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으며, 게시판활동 우수자 50명에게 ‘SG워너비’ 공연 티켓을 포상으로 제공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새해 각기 다른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신입행원부터 CEO까지 벽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지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