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통위 경계감 지속되며 금리 상승

입력 2009-12-30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 금리는 다음 주 금통위 경계감으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30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2bp 상승한 4.41%, 국고 5년은 2bp 상승한 4.92%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2bp 상승한 3.48%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1bp 하락한 5.39%, 20년물은 전일과 같은 5.61%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2bp 상승한 3.52%, 2년물은 1bp 상승한 4.44%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1bp 상승한 2.86%, 91일물 CP금리는 1bp 상승한 3.07%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광공업생산 호조와 1월 국채발행 물량 및 다음 주 입찰부담(국3년물, 통2년물)으로 하락 마감했다.

특히 다음주 1월 금통위 개최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인해 외국인 및 기타법인의 대량 매도가 이어지면서 전일 대비 -6틱 하락한 108.62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보험 8계약, 증권선물 4992계약, 개인 638계약, 연기금 155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 1959계약, 은행 1938계약, 자산운용 869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3만7392계약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5,000
    • -0.76%
    • 이더리움
    • 4,07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2.05%
    • 리플
    • 4,153
    • -1.8%
    • 솔라나
    • 289,900
    • -1.5%
    • 에이다
    • 1,171
    • -1.93%
    • 이오스
    • 965
    • -3.11%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21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28,640
    • -1%
    • 샌드박스
    • 599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