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신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대외경쟁력 및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포상하는 '2009년도 우수 금융신상품' 에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KOSEF 국고채' 가 선정됐다.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KOSEF 국고채'는 2009년 7월 31일 한국거래소에 신규로 상장 된 상품으로, 특히 동일한 상품을 상장한 5개 자산운용사 중에서 최대 규모(3632억원)로 상장한 점과 우수한 운용성과로 시장을 선도한 점이 이번 심사에 주요하게 반영됐다.
이정철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KOSEF 1등 만들기'라는 회사의 중장기 실행 목표 하에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 했던 것이 우수 금융신상품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 며 “2010년에도 우리 KOSEF 국고채를 포함한 회사의 모든 상품이 우수한 운용성과와 더불어 고객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KOSEF 국고채의 운용규모는 2009년 12월 30일 현재 4093억원으로 5개 경쟁사 중 여전히 최대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