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국세청장이 신년사에서 탈세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세청이 31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백 청장은 “탈세가 반드시 드러날 수 밖에 없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백 청장은 “고의적 탈세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 세법질서를 확립하고 특히 고소득 탈세자, 변칙·상속 증여, 해외소득 탈루행위, 유통거래질서 문란행위 등에 대해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입력 2009-12-31 16:05
백용호 국세청장이 신년사에서 탈세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세청이 31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백 청장은 “탈세가 반드시 드러날 수 밖에 없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백 청장은 “고의적 탈세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 세법질서를 확립하고 특히 고소득 탈세자, 변칙·상속 증여, 해외소득 탈루행위, 유통거래질서 문란행위 등에 대해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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