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은 31일 대명쏠라파크, 아름다운섬나라 등 2개 업체와 맺은 총 139억원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 도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지난 2007년 대명쏠라파크와 66억4950만원, 아름다운섬나라와 72억6000만원 규모의 1000kW 태양광발전 시설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니슨 측은 정부의 태양광 발전차액 지원금액 하락과 건설경기 둔화로 계약 상대방 측이 계약 해지를 요청해왔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9-12-31 17:32
유니슨은 31일 대명쏠라파크, 아름다운섬나라 등 2개 업체와 맺은 총 139억원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 도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지난 2007년 대명쏠라파크와 66억4950만원, 아름다운섬나라와 72억6000만원 규모의 1000kW 태양광발전 시설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니슨 측은 정부의 태양광 발전차액 지원금액 하락과 건설경기 둔화로 계약 상대방 측이 계약 해지를 요청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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