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1일 오전 한 스포츠 일간지에 따르면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있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을 30여 일간 추적한 끝에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도하며 "매주 금요일 밤마다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고, 때로는 주말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08년 11월에 한 매체가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혼설을 보도해 연예계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현재 네티즌들은 김혜수의 미니홈피에 축하의 인사를 남기고 있는 실정이다. 둘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분위기로 몰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친분이 있는 사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