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방송인 현영이 자신의 과거모습 공개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인해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자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영상도 보기도 전 경악하며 “난 한 해 한 해가 정말 다르다. 예전엔 키 큰 신봉선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거 영상이 공개되자 현영은 “저건 내가 아닌데? 잘못 찾은 거 아니야?”하며 충격에 휩싸여 자신의 과거 모습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를 보던 송은이는 현영에게 “혹시 너 우리가 알고 지내기 전보다 더 예전에 나랑 프로그램 같이 하지 않았니? 용만 오빠랑?”라고 묻자, 현영은 대답을 회피했다.
또한 현영은 10년 전 낯선 자신에게 “병원 잘 갔다. 병원 잘 갔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골미다' 멤버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던 충격적인 과거 자료 영상은 오는 3일(일요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