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4일 에스원에 대해 2010년 외형과 수익 모두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2009년 공격적인 영업으로 그 동안 감소하였던 가입자 수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가 2010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또한 헬스케어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으로 2010년 긴급의료장비 부문에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에스원의 2009년 4분기 매출은 1855억원, 영업이익 313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및 조직 개편 등으로 인한 1회성 비용 등이 감소해 전 분기대비 35.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