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 금융 신상품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0-01-04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CA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레버리지를 활용한 인덱스 펀드인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가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09년도 올해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신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대외경쟁력 및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은행과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의 상품 가운데 독창성, 투자비용, 판매규모와 금융산업발전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해마다 금융 신상품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국내 최초로 레버리지를 도입한 인덱스 펀드라는 독창성과 단기간에 800억원 가까운 판매금액을 달성한 판매규모 그리고 새로운 투자상품을 국내투자자에게 제공했다는 기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KOSPI200 현물과 주가지수 선물에 동시에 투자하여, 주식시장 일일등락률의 1.5배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투자하기 때문에, 상승장에서는 복리효과로 인해 매우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매입단가 평준화효과(Cost Average Effect)’가 매우 잘 반영되기 때문에 매월 일정액씩 투자하는 적립식투자자에게도 매우 유용한 투자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NH-CA자산운용 최상국 대표는 “NH-CA자산운용이 설립한 이후로 7년만에 일궈낸 쾌거임에 틀림없다.”라고 말하면서, “올해에도 좀 더 새로운 상품개발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하도록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상품은 지난 해 6월 16일 설정이후 연말까지 42%에 가까운 수익을 달성하여 동기간 KOSPI200상승률인 22%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4: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24,000
    • -1.57%
    • 이더리움
    • 2,796,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484,700
    • -3.45%
    • 리플
    • 3,392
    • +2.29%
    • 솔라나
    • 184,400
    • +0.93%
    • 에이다
    • 1,045
    • -2.06%
    • 이오스
    • 740
    • +1.09%
    • 트론
    • 333
    • +0.91%
    • 스텔라루멘
    • 406
    • +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70
    • +1.87%
    • 체인링크
    • 19,710
    • +1.08%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