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산다라박이 직접 쓴 글(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팬들에게 깜찍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는 미투데이에 '2010 새해 복 많이 받으실 거죠?'라고 직접 쓴 글을 올리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달옹은 지금 새해 첫 문자 쓰는 중! 새해는 잘 맞이했어요? 난 자고 일어나니 새해더군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미용실가보면 연말이라 '송년파티의 주인공이 되세요'라는 패키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스케줄도 없는데 미용실에 갔죠! 이쁘게 메이컵도 하고 옷도 이쁘게 입고 집으로 갔죠. 막상 갈 데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는 거에요!"라며 쓸쓸했던 하루일과를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누워서 티비를 보는데 그 동안 잠 못 자고 피곤했는지 스르륵 잠이 들고 그 상태로 또 15시간을 자고 일어나니 1월 1일이네요!"라며 "새해 복 많이 받구요! 우리 올해는 더 대박냅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2NE1(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