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경 합동 제설작업 시작... 오늘밤 최대 고비

입력 2010-01-04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3년 만에 내린 폭설과 관련해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 등 시·군·경은 남산 재난안전본부에서 합동 폭설대책회의를 열고 제설작업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주재로 오후 3시 개최된 시·군·경 관계자 대책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밤이 특히 중요하다"며 "몇일 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가 예고돼 있는 만큼 오늘밤내 도로가 얼지 않도록 시와 군·경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권혁순 수도방위사령관은 "군부대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장병을 총력 지원해 효과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고,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도로에 교통흐름이 막히거나 끊기지 않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경찰인력을 폭설대책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도방위사령부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연락관들을 서울시 제설대책본부에 파견해 폭설에 따른 지원 대책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운영중이다.

현재 군 인력 1300여명과 장비 13대가 남태령길 등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으며, 민간업체에서도 장비 339대와 인력 4625명을 동원해 주요 도로에 쌓인 눈을 제거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운영중인 노상주차장 총 399개소 1만 8772면을 제설로 차량 소통이 정상화 될 까지 무료개방키로 하고 주차에 따른 단속 및 견인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폭설로 인해 쓰레기 수거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각 가정과 상가에선 당분간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23,000
    • -1.15%
    • 이더리움
    • 2,846,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755,500
    • +1.07%
    • 리플
    • 1,992
    • -1.63%
    • 솔라나
    • 116,000
    • -1.86%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6.68%
    • 체인링크
    • 12,310
    • -0.73%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